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티머스 하이페너스 (문단 편집) == 관계 == * [[거미(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s-4.8|시라오리]]: [[아리엘(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아리엘]]의 수하. 전투에는 약하지만 정보계열 능력에 특화되어 있는 요주의 개체 정도로 판단하고 있다. 시라오리의 경우, 포티머스를 단순히 목적을 위해 처리해야 할 적 정도로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티머스가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등장인물#s-3.4|오카]]를 건드리자 적의를 불태우게 되었다. 귀찮은걸 싫어하는 시라오리가 직접 죽이려고 할 정도. 서적판에선 [[거미(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s-4.7|아라크네 시절]]부터 미리 조우했으며, 서로 목숨을 노리거나 협력하려는 와중 통수를 치고 조롱하거나 하는 도중 --시로에게 엉덩이 구멍이 생기는 [[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자신의 생의 첫 굴욕]]을 겪는등-- 7권 끝에서 [[거미(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거미코]]가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너무나도 쉽게 자신이 되지 못했던 신이 되자 적개심이 더욱 커져]] 적극적으로 그녀의 목숨을 노리기 시작한다. * [[아리엘(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아리엘]]: '''친딸'''[* 서적판 14권에 따르면 아리엘 스스로는 [[시험관 아기|연구를 위해서 모체없이 시험관 등을 통해 만들어졌을꺼라고 추측 하고있다.]]]. 자신이 직접 [[불로불사]]를 위한 실험 중 친딸을 거미와 합성시킨 [[키메라]][* 포티머스의 유전자 + 여러 동물의 인자를 조합, 그 중 거미의 인자가 강하게 발현되었다. 이 때문에 마왕이 되기 이전의 아리엘은 체내에서 거미의 독이 지속적으로 생성되어 평생 휠체어 신세를 져야만 했다.][* 아리엘 외에도 포티머스의 의해 키메라가 된 아이들은 수도 없이 많았다. 이후 이 아이들은 사리엘에 의해 거두어지게 된다.]. 애초에 동족은 커녕 가족에게 정따위는 느끼지 않고 있으며 관심을 가지는 것은 오로지 불로불사의 비법과 자신에게 쓸만할 만큼 강하고 충성하는 개체. 시스템의 은혜로 강해진 꼬맹이로 포티머스 자신을 절대 이길 수 없다 판단하고 얕보고 있다. 실제로 시스템 보정을 방해하는 마술방해결계와, 그 결계를 내장하고 시스템을 뛰어넘는 에너지와 스탯을 가진 로봇을 백체 이상 보유하고 있다. 단 오랜 세월 동안 적대해왔다는 점이나 자신의 예상을 뛰어넘었다는 점이나 여러가지 감정을 느끼고 있으며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이렇게까지 강해질줄 알았다면 친딸처럼 대할 것이었다라고 어느정도 후회]]를 느끼기도 했다. 덧붙여 아리엘은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등장인물#사리엘|사리엘]]의 희생으로 구해진 세계를 사리사욕으로 멸망으로 몰아넣는 포티머스를 최악의 쓰레기라고 생각하고 있다. * [[규리에디스트디에스|규리에]]: 포티머스에게 최대의 천적. 포티머스가 유일하게 두려워하는 상대. 규리에를 죽이기 위한 전법[* 상상 이상의 에너지를 보유한 기체로 지구전을 펼치고 마술방해결계와 양팔의 드릴, 독을 이용해 공격과 방어, 회복에 사용하는 에너지량을 아득히 높게 만들어 에너지 고갈을 노리는 것. 무기로 드릴을 사용하는데 꽤나 재미있는 논리를 펼치는데 기본적으로 공격에 10,000의 에너지가 쓰이면 방어를 위해서도 10,000의 에너지를 써야한다. 하지만 만약 재생에 필요한 에너지도 동일하게 10,000이라 가정할때, 10001 이상의 에너지로 공격시에는 그냥 방어를 포기하고 회복에 전념하면 공격측이 회복에 필요한 에너지량보다 더 투입한 만큼 손해본다는 것이다, 따라서 방어에 필요한 에너지> 회복에 필요한 에너지라면 방어를 포기하고 그냥 공격을 그대로 맞은뒤 다시 재생하면 에너지를 손해보는 건 오히려 공격자 측이다.(물론 급소가 날아가면 재생이고 뭐고 죽어버리니 의미없지만 포티머스의 상대는 머리가 날아가도 재생하는데 지장이 없는 관리자다) 이런 공격자가 불리해지는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공격하는 측에서 가하는 에너지량을 마음대로 가감할 수 있어야 된다는 발상을 했고 그 결과 회전 속도를 바꿈으로서 공격에 사용되는 에너지량이 마음대로 조종할 수가 있는 드릴이 무기로 선택됐다고 한다.]까지 연구하여 제거하려 하고 있다. 사실상 [[규리에디스트디에스|규리에]]를 제거하면 포티머스가 알고 있는 바로 그에게 대적할 자는 더이상 없기 때문. ~~[[망했어요|하지만 사실은...]]~~ 규리에 역시 [[아리엘(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아리엘]]과 마찬가지로 포티머스를 최악의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등장인물#s-3.4|오카자키 카나미]]: 편리하게 이용하는 도구. 전생자의 존재를 알게되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지만, 그로 인해 오히려 적극적으로 이용해먹고 있다. 오카 역시 포티머스를 따르면서도 어딘지 음험한 분위기를 느껴 완전히 신용하지는 못하고 있다. 단 어디까지나 엘프는 엘프의 목적을 위해 협력한다는, 이해득실에 관련된 모습쯤으로 해석하여 그 전모를 파악하지는 못하고 있다. *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등장인물#더스틴 61세|더스틴]][* 신언교 교황][* 인족을 위해서라면 자신의 죽음도 아무렇지 않고 기꺼이 여신도 등지고 [[아리엘(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아리엘]]의 힘을 알고 있으면서도 역시 인족을 위해서 적대하는 입장에 서 있는 인간이다.]: 적대관계이나 전략차 자체가 너무 크기에 포티머스가 신경을 쓰는 듯한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교황측에선 본체가 눈앞에 나타나면 그 순간이 포티머스의 제삿날이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로 포티머스를 혐오하며, 그를 죽이기 위해 인류의 적인 마족과도 손을 잡기까지 하였다. * D: 존재조차 모른다. D의 입장에서는 사실상 완전히 놀이용으로 사용되다 버려진 것이니 우스울 따름. 이처럼 관리자와 마왕에 교황이 합심해서 죽이고 싶어하는데도 아직까지 살아있는 이유는 본체가 어디 있는지 밝혀지지 않았고, 지배자 권한을 확립했기에 그를 죽이면 세계의 구멍이 더 넓어지기 때문이라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